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 오픈 트레이닝 행사가 진행됐다.
손흥민은 포함해 해리 케인, 데얀 클루셉스키, 로드리고 벤탄쿠르,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에릭 다이어, 주장 위고 요리스 등 주전급 선수가 모두 포함된 토트넘은 오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로 구성된 ‘팀 K리그’를,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 명문 팀인 세비야를 상대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케인과 손흥민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2.07.11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