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의 관계회사 큐로드가 웹 3.0 시대를 맞아 글로벌 시장에서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
11일 큐로드는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확대 강화한다고 밝혔다. 큐로드는 최근 커지고 있는 P2E, NFT, 메타버스 등 다양한 게임 형태에 맞춰 글로벌 시장에서 블록체인 기술에 최적화된 QA 및 전자지갑, 재화 위변조, 보안 QA, NFT 거래 인증, 백서 제작 등의 서비스를 플랫폼에 따라 맞춤 제공한다.
또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블록체인 게임의 다양한 해외 기업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필리핀에 운영 중인 글로벌센터를 통해, 영어를 비롯 20여개국 언어로 서비스한다.
특히 P2E게임 서비스는 커뮤니티와도 높은 상관관계로 인해 많은 이용자들의 소통 창구로 활용하는 ‘디스코드’ ‘텔레그램’ 등에서 디스코드 봇지원, 텔레그램 24시간 대응 등으로 게임 개발사의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큐로드 변남용이사는 “큐로드는 이미 WEMIX, ISKRA, Tangled 등 플랫폼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술 이해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며, “여기에 AI 기반 모니터링 기술(Q-Monitor)과 글로벌 운영센터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QA와 운영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큐로드는 국내는 물론 해외 게임사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덧붙였다.
현재 큐로드는 P2E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낸 게임사 위메이드와 프렌클리, ISKRA, 라이트컨 등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들과 파트너쉽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