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부르 황의조 영입전 참전’ 낭트, 포르투와 삼파전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2.07.11 11: 49

황의조(30, 보르도)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생겼다.
프랑스 ‘르10스포트’는 “스트라스부르가 황의조 영입전에 참전했다. 낭트와 포르투갈 챔피언 포르투 역시 황의조에게 관심이 있다. 보르도가 요구한 이적료는 800만 유로(약 106억 원)”라고 보도했다.
황의조는 최근 자신의 미래에 대해 “내가 이적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다만 좋은 팀의 영입제안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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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을 앞둔 황의조는 한국대표팀의 주전원톱으로 꼽힌다. 황의조가 출전시간을 보장받으며 마음껏 뛸 수 있는 팀으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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