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한국에서 진행되는 프리시즌 투어를 위해 1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토트넘은 오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팀 K리그를,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강호 세비야를 상대로 친선경기를 치른다.
토트넘 손흥민이 팀 동료들의 입국에 깜짝 마중 나와 해리 케인-위고 요리스와 인사나누고 있다. 2022.07.10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