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땅 밟은 '손흥민 단짝' 해리 케인, '내가 왔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7.10 16: 3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한국에서 진행되는 프리시즌 투어를 위해 1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토트넘은 오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팀 K리그를,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강호 세비야를 상대로 친선경기를 치른다.
토트넘 해리 케인이 입국해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2.07.10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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