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의 울버햄튼이 2022-2023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울버햄튼은 9일(이하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2-2023 시즌 착용할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울버햄튼의 홈 구장인 몰리뉴 스타디움의 건축 양식에 영감을 받아 고안된 유니폼은 디자이너 카스토레가 디자인했으며 청록색 배경에 금색 줄무늬가 담겨있다.
새로운 스폰서도 공개됐다. 2022-2023 시즌 스폰서는 온라인 결제 서비스 업체인 'AstroPay'이며 2022-23시즌부터 'AstroPay'의 로고가 유니폼에 새겨질 예정이다.
울버햄튼은 유니폼 설명과 함께 선수들의 착장 사진도 공개했다. 후벵 네베스, 파비오 실바, 윌리 볼리 등 핵심 선수들의 착용샷과 함께 대한민국의 황희찬도 새 시즌 원정 유니폼을 입었다.
울버햄튼은 유니폼 착용샷과 함께 선수들이 실물 유니폼을 보고 있는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황희찬과 함께 코너 코디, 루크 컨들, 파비오 실바, 라울 히메네스가 함께 유니폼을 살펴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울버햄튼 홈페이지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