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연승행진 계속 이어가야죠'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2.07.09 21: 14

9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KT는 롯데에 3-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KT는 7연승을 달렸다. 시즌 42승37패 2무. 롯데는 3연패에 빠지며 34승44패에 머물렀다.
롯데는 선발 글렌 스파크맨이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나름 역투를 했다. 그러나 7회 수비에서 결정적인 실책이 나오면서 경기를 내줘야 했다.
경기를 마치고 KT 황재균이 이강철 감독에게 야구공을 주고 있다. 2022.07.09 /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