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 위기에 호수비 선보인 허경민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2.07.09 18: 44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무사 만루 두산 3루수 허경민이 LG 채은성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를 호수비로 처리했다. 아후 3루주자 박해민이 허경민의 흙먼지를 털어주고 있다. 2022.07.09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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