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 '플럿코 시즌 8승 축하해'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2.07.08 21: 55

 LG가 홈런 3방으로 두산을 제압했다.
 
LG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11-4로 완승을 거뒀다. 중심타자 김현수가 3점 홈런 2방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선발 투수 플럿코는 6⅔이닝 5피안타 10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8승째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LG 류지현 감독이 선발 플럿코와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2.07.08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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