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솔로포 하이파이브 나누는 이대호, '영봉패는 안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7.07 21: 32

SSG 랜더스가 전날 패배를 되갚았다.
SSG는 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12차전에서 8-1 승리를 거뒀다. 주중 홈 3연전 2승 1패 위닝시리즈.
선발 등판한 외국인 1선발 윌머 폰트가 8이닝 동안 4피안타 5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 호투로 시즌 10승(4패)째를 거뒀다. KBO리그 입성 후 2년째에 처음으로 두 자릿수 승수를 쌓았다.

9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롯데 이대호가 추격의 중월 솔로포를 날리고 한동희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022.07.07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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