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이정후, '아쉽다. 10연승 가능했는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2.07.06 21: 48

두산 베어스가 가까스로 5연패를 끊어냈다.
두산 베어스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1차전에서 5-2로 승리했다.
두산은 5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33승 2무 42패를 기록했다. 반면 10연승이 좌절된 키움은 51승 1무 29패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키움 이용규, 이정후가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1회 두산 선발 곽빈의 초구 슬라이더(136km)에 우측 팔꿈치를 맞은 이정후는 교체 후 병원 CT 검사 결과 특이 소견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2022.07.06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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