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찌는 무더위 뚫고 90분동안 온 힘 쏟아낸 FC서울-전북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7.06 21: 28

챔피언 DNA가 살아난 전북 현대가 FC 서울 상대로 절대 우위를 이어가며 울산 현대를 맹추격했다.
전북 현대는 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펼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0라운드 경기에서 구스타보의 값진 결승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서울전 12경기 무패(10승 2무)를 달린 전북은 승점 38(10승 6무 4패)로 선두 울산 현대(승점 43)를 5점 차이로 맹추격했다.  반면 서울은 승점 23에 머물렀다.

경기를 마치고 양 팀 그라운드에 쓰러져 숨을 고르고 있다. 2022.07.06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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