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년 맞은 ‘복싱스타’, 신규 보스 ‘괴력의 그레고리’ 업데이트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2.07.06 09: 45

 네시삼십삼분이 ‘복싱스타’의 서비스 4주년을 맞아 신규 보스, 장비 등을 업데이트했다.
6일 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의 서비스 4주년을 맞아 신규 보스, 장비, 게임테마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서비스 4주년을 맞은 ‘복싱스타’는 전 세계 140개국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간단한 터치 조작을 통해 잽과 훅 등을 날리며 복싱 게임의 시원한 타격감을 구현했고, 이용자의 개성에 맞춰 다양하게 외형과 장신구를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최강 보스에 맞서는 보스전에 괴력의 남자 그레고리가 추가된다. 그레고리는 신체개조와 약물 주입으로 정신까지 완벽하게 개조당한 괴력의 보스로, 회피 불가능한 공격을 사용하며, 이용자는 오직 가드를 통해서만 방어가 가능하다.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더욱 강력해지며 변화무쌍한 공격 패턴을 파악하고 공략하는 것이 보스전의 핵심이다.

네시삼십삼분 제공.

특히 보스전에서는 버튼 액션이라고 불리는 퀵타임 이벤트 QTE(Quick Time Event)가 적용됐다. 이용자는 제한된 시간 내 화면에 무작위로 등장하는 공격 버튼을 눌러야 하며 성공 시 그레고리는 일정 시간 동안 항거 불능 상태가 된다. 대전에서 승리할 경우 게임 내 재화인 골드와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기존 최대 MAX 레벨의 방어구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한계 돌파 방어구가 추가됐다. 이용자는 모든 잠재 능력 개방, 전설 최고 레벨 달성 등의 조건을 달성할 경우 장비의 추가 능력 획득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4주년 축하를 위한 게임 내 테마를 추가했고, 4주년 기념 쿨 썸머파티 및 4주년 파티 고깔모자 코스튬이 업데이트됐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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