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실책 범한 강승호, '감출 수 없는 아쉬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7.05 21: 43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2사 만루 상황 키움 이정후의 내야 땅볼 때 두산 2루수 강승호의 송구 실책으로 1루수 양석환이 포구에 실패, 이 사이 2명의 주자가 홈을 밟으며 역전을 허용했다.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유격수 김재호와 대화를 나누는 강승호. 2022.07.05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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