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표팀 미드필더 카마다 다이치(26, 프랑크푸르트)의 이적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본축구전문지 ‘축구채널’은 “프랑크푸르트가 마리오 괴체를 영입하며 카마다의 입지가 좁아졌다. 계약기간 1년 남은 카마다의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초 토트넘에서 카마다에게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하지만 토트넘이 브라질 특급 히샬리송을 영입하면서 카마다를 영입할 이유는 사라졌다.
독일매체 ‘슈포르트1’의 보도에 따르면 리즈 유나이티드가 카마다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즈는 또 다른 일본선수 미나미노 타쿠미에게도 관심이 있었지만 미나미노는 프랑스리그 모나코로 이적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