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인천유나이티드 FC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양 팀은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리그 3연패 포함 5경기 무승 중이던 수원은 6경기째 승리를 올리지 못했다. 무고사가 떠난 인천은 3경기 무패(1승 2무)가 됐다. 인천은 지난 2월 19일 개막전에서 1-0으로 승리했지만 이날은 비겼다. 수원은 11위, 인천은 5위를 유지했다.
후반 인천 이용재가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2022.07.03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