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튼 감독, '한동희 투런포가 승리 발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2.07.02 21: 00

롯데가 LG를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롯데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8-1로 승리했다. 선발 투수 반즈는 6⅓이닝 7피안타 7탈삼진 1볼넷 1사구 1실점으로 시즌 8승째를 기록했다. 한동희가 선제 투런 홈런, 전준우는 8회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경기를 마치고 롯데 한동희가 서튼 감독과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2.07.02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