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떠난 호날두, 86억 원짜리 호화요트에서 식스팩 자랑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2.07.02 14: 40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맨유)가 호화스러운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현재 호날두는 스페인 마요르카의 고급빌라에 머물고 있다. 2천만 파운드(약 313억 원)짜리 개인제트기를 통해 이동한 호날두 가족은 550만 파운드(약 86억 원)짜리 개인요트를 띄워 놓고 럭셔리 휴가를 즐기고 있다.
호날두가 요트 위에서 식스팩을 자랑하며 일광욕을 하는 광경이 사진에 잡혔다.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초록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몸매를 과시했다. 장남인 호날두 주니어도 선탠과 수영을 즐겼다.

현재 호날두는 거취를 두고 온갖 소문이 난무하고 있다. 호날두의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가 첼시와 만나면서 첼시행 소문이 파다하다. 에릭 텐 하흐 신임 맨유 감독은 일단 호날두에게 7월 4일까지 훈련장으로 출석하라고 요구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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