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전설’ 카푸와 카를로스, “살라와 손흥민이 세계 1,2위 선수”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2.07.01 07: 18

손흥민(30, 토트넘)이 브라질 레전드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브라질 전설 카푸와 호베르투 카를로스는 UMM과 인터뷰에서 세계최고선수로 손흥민을 언급해 화제다.
카푸는 “모하메드 살라와 손흥민, 그 다음 홀란드가 세계최고”라고 순위를 매겼다. 카를로스는 “내 최고선수는 살라다. 손흥민이 두 번째다. 그 다음은 홀란드”라며 역시 손흥민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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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와 카를로스는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브라질의 좌우 풀백을 맡아 우승으로 이끈 레전드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23골로 살라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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