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의 신작 ‘MLB 퍼펙트이닝: 얼티메이트’가 글로벌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30일 컴투스홀딩스는 메이저리그 라이선스 기반의 모바일 야구게임 신작 ‘MLB 퍼펙트이닝: 얼티메이트’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이번 사전예약은 게임 출시 전까지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자체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추후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사전예약을 오픈할 예정이다.
차세대 MLB 대표 게임으로 출사표를 던진 ‘MLB 퍼펙트이닝: 얼티메이트’는 공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지역에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양사는 지난 2014년부터 글로벌 시장에 MLB 야구 게임을 서비스하며 호흡을 맞춰왔다.
‘MLB 퍼펙트이닝: 얼티메이트’는 야구 특화 엔진을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3D 그래픽을 적용해 메이저리그의 생생한 모습을 모바일로 재현했다. 특히, MLB 선수들의 사실적인 타격 및 투구 모션을 도입해 현실감을 높였다.
컴투스홀딩스 측은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MLB 게임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