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첸코-세징야가 연승을 위한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 현대와 대구FC는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2 18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은 9승 4무 4패 승점 31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 대구는 5승 7무 5패 승점 22점으로 6위.
전북은 4-3-3 전술로 경기에 임한다. 이윤권-일류첸코-이준호가 스리톱 공격진을 구성했고 쿠니모토-류재문-김진규가 역삼각형 형태로 중원에 자리했다.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박진섭-홍정호-김문환이 출전하고 골키퍼는 송범근.
대구는 3-4-3 전술로 전북과 맞선다. 세징야-이근호-고재현이 스리톱 공격진을 구성했고 케이타-황재원이 측면에 자리했다. 라마스와 이용래가 중원에 배치됐고 스리백 수비진은 김진혁-조진우-박병현이 맡았다. 골키퍼는 오승훈이 출전한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