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동건종합건설 후원 계약 체결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2.06.22 14: 33

 대전하나시티즌과 동건종합건설이 지난 2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후원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동건종합건설(주) 이흥재 회장과 대전하나시티즌 허정무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7년부터 꾸준히 대전을 후원하고 있는 동건종합건설은 이로써 6년째 대전과 동행하게 됐다.
동건종합건설은 ‘참좋은 아파트’라는 브랜드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공공임대 아파트를 제공하면서 건전한 임대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중견 건설업체로 주거사업뿐만 아니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 기탁, 난방비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국가 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노후 주택 보수사업을 오랜 기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동건종합건설 이흥재 회장은 “대전하나시티즌과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대전하나시티즌이 축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축구단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대전하나시티즌 허정무 이사장은 “동건종합건설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 동건종합건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대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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