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절친' 테베스, 아르헨 1부리그 감독 됐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2.06.22 10: 07

카를로스 테베스가 아르헨티나 클럽팀 감독이 됐다.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센트럴은 2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테베스가 로사리오 센트럴 감독으로 부임했다"며 "계약기간은 1년"이라고 밝혔다. 
현역에서 물러난 테베스는 은퇴 18일 만에 감독으로 변신해 로사리오 센트럴을 이끈다.

로사리오 센트럴은 현재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1승 1무 2패를 거뒀으며 28개 팀 중 22위를 기록 중이다. / 10bird@osen.co.kr
[사진] 로사리오 센트럴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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