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의 첼시 이적설이 점화되고 있다.
메트로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첼시가 라힘 스털링 영입에 자신하고 있다. 맨시티 공격수의 이적료는 3500만 파운드(555억 원)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맨시티와 계약기간이 12개월 남은 스털링은 새로운 도전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7년 동안 맨시티의 공격을 이끌었던 스털링은 이미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팀을 떠날 것이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행이 유력하다. 로멜루 루카쿠가 인터밀란으로 돌아가는 가운데 첼시도 공격진 보강이 절실하다.
투헬 감독이 가장 원하는 공격수가 스털링인 것으로 알려졌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