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가 아산원정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서울 이랜드는 19일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 2022 21라운드서 충남아산과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서울 이랜드는 4승 10무 5패 승점 22점으로 7위를 기록했다. 충남아산은 7승 7무5패 승점 28점으로 5위에 올랐다.
서울 이랜드는 경기 막판 맹공세를 펼쳤다. 후반 30분 서재민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츠바사가 헤딩으로 연결한 게 골대를 살짝 넘고 말았다.
후반 34분 김인성 페널티 지역 왼쪽 왼발 슛과 1분 뒤 서보민 중거리 오른발 슛은 충남아산 골키퍼 박주원의 선방에 막혔고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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