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개막전서 사우스햄튼과 맞붙는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2023시즌 일정을 공개했다.
2022-2023 프리미어리그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때문에 시즌을 조기에 시작했다.
개막전은 오는 8월 15일 열리는 크리스탈 팰리스와 아스날의 경기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8월 6일 사우스햄튼과 홈 개막전을 치르며 황희찬이 속한 울버햄튼은 같은 날 리즈 유나이티드 원정을 떠난다.
손흥민과 황희찬의 코리안리거 맞대결은 3라운드(8월 20일)와 26라운드(2023년 3월 4일)에 열린다. 3라운드는 토트넘 홈, 26라운드는 울버햄튼 홈에서 개최된다.
토트넘의 빅매치로는 2라운드 첼시(원정, 8월 13일), 7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원정, 9월 10일), 9라운드 아스skf(원정, 10월 1일), 12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원정, 10월 19일), 15라운드 리버풀(홈, 11월 5일) 등이 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