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레 알리(26, 에버튼)가 새로운 여자친구와 뜨거운 휴가를 보내고 있다.
‘더선’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알리는 이탈리아 나폴리의 카프리섬에서 요트를 타고 휴가를 즐기고 있다. 알리는 새로 사귄 모델 여자친구 신디 킴벌리(23)와 뜨거운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수영복 차림의 알리는 여자친구와 포옹을 하고 거침없이 키스를 나누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킴벌리 역시 하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
알리는 전 여자친구 루비 매와 지난 3월 헤어졌다고 한다. 그는 몇 달도 되지 않아 더 어린 여자친구를 만나며 과거를 잊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신디 킴벌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