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 도쿄올림픽에서 혜성처럼 등장해 무시무시한 저력을 보였던 황선우가 생애 첫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담금질에 나섰다.
황선우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자유형 100m/200m, 계영 400m/800m에 출전할 예정이다.
황선우는 지난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진행된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25M)에서 우승 단상에 올랐던 기분을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번 느끼고 싶다며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2022.06.14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