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손흥민 영입해야 한다".
토트넘 팬 사이트 스퍼스 웹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 출신 스튜어트 다우닝이 손흥민 영입을 시도해야 한다고 언급한 내용을 조명했다.
다우닝은 “리버풀은 손흥민 영입을 시도는 해봐야 한다. 엄청난 선수가 될 것이다. 물론 엄청난 금액을 지불하는 등 쉬운 작업은 아닐 것이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스퍼스웹은 손흥민의 이적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설명했다. 스퍼스웹은 “토트넘은 손흥민이 떠나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며 절대 이적을 허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토트넘이 리그 4위를 차지하지 못하더라도 손흥민은 이적설에 동요하는 성격이 아니다”며 신뢰를 보였다.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