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많이 힘들었나...충격 패션 화제, "돈으로 패션 감각 못 사네"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22.06.12 11: 38

정말 멋져 보여서 입은 것일까.
영국 '데일리 스타'는 12일(한국시간) "델레 알리가 충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라고 보도했다.
알리는 지난 겨울 이적 시장 토트넘을 떠나 에버튼에 임대 이적했다. 그러나 팀을 옮긴 이후에도 부진하며 다시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일부에서는 알리는 끝났다는 혹평이 나올 정도. 그래도 프랭크 램파드 에버튼 감독의 신임으로 인해서 다음 시즌도 어느 정도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축구 실력으로 혹평을 받는 알리는 최근 패션 감각으로도 아쉬움을 남겼다. 평소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스타지만 최악의 패션 스타일을 보인 알리는 다시 한 번 충격적인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알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새로운 패션은 하얀 꽃남방 + 핑크 크롭 치노였다. 이 조합만으로도 특이한데 등에는 작은 핑크색 가방을 맨 모습이었다.
이를 본 팬들은 알리의 패션 감각이 최악이라 비판했다. 한 네티즌은 "돈으로도 패션 감각을 살 수는 없나보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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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일리 스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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