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황선홍호, ‘주전 이상민 코로나’ 수비 공백은? [O! SPORTS]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2.06.12 06: 04

황선홍 감독이 지난 10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분요드코르 스타디움 보조구장에서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전(12일) 훈련에 앞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황선홍 감독은 한일전을 앞두고 수비 공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황감독은 대체자로 김현우를 언급하며 “(김)현우가 그동안 (훈련을 통해) 준비를 많이 했다. 전적으로 믿고 있다. 경기 체력, 감각면에 있어서는 오랫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해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큰 무대에 나섰던 경험이 있는 선수다. 제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U23 대표팀 주전 수비수 이상민은 현지시간으로 10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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