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2022-23시즌 스폰서십 재계약을 맺었다.
KGC인삼공사는 10일 “컴포트 테크놀로지 컴퍼니 스케쳐스 코리아와 스포츠스폰서십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스케쳐스코리아는 21-22 시즌에 이어 22-23 시즌에도 KGC인삼공사의 후원사로 활동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이번 스폰서십 재계약을 통하여 KGC인삼공사프로배구단은 경기 유니폼 뿐만 아니라 훈련을 위한 신발, 의류 및 다양한 용품을 스케쳐스 코리아로 부터 지원받아 사용하게 된다.
스케쳐스 코리아는 컴포트를 기반으로 라이프 스타일부터 퍼포먼스 라인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신발 및 의류를 출시하며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스포츠 스폰서쉽을 통해 선수들이 직접 스케쳐스 제품을 착용하여 제품의 기능성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쌓아오고 있다. 22-23 시즌에는 KGC인삼공사프로배구단과 다양한 협업 활동을 진행하며 스포츠 관심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스케쳐스 코리아 사업본부 강병존 본부장은 “지난 시즌 여자 배구의 인기를 실감했다. 이번 시즌도 선수들의 좋은 경기력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 하겠다”고 밝혔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