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2022 사회공헌대상’ 사회복지부문 대상 수상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22.04.01 10: 21

<사진>오준오(오른쪽) 보람그룹 대표이사가 지난달 31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22 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보람그룹
2017년 수상 이후 두 번째 대상 수상 쾌거
‘고객중심 나눔경영’ 기업 철학 높은 평가 받아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은 지난달 31일 열린 2022 조선일보 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7년 이후 두 번째 수상이다.
보람그룹은 최철홍 회장의 ‘고객중심 나눔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 중심 사업과 사회공헌을 펼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해 매년 지역 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2016년에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보람 할렐루야’ 탁구단을 창단, 스포츠 영역까지 사회공헌 범위를 확대했다.
특히 보람상조 사회봉사단과 보람 할렐루야의 협업으로 상조업계 최초의 스포츠 봉사단인 ‘B.L.P(Boram Life Ping-pong) 봉사단’을 출범시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과 탁구용품 전달 행사 등 영역의 구분 없는 사회공헌을 이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천안 지역의 무료급식소, 요양병원, 요양원 등에 사과 500상자를 기증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도 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그동안 상조는 나눔이라는 기업 철학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매진해준 임직원들이 있었기에 훌륭한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베푸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철홍 회장은 국내 최초의 체계화된 상조 서비스를 선보이며 상조문화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업계 최초 고인 전용 링컨 콘티넨탈 장의리무진, 왕실궁중대렴 서비스, 가격 정찰제 도입 등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선진 장례문화를 선도해왔다. 보람그룹은 앞으로도 메타버스 활용 온라인 추모관 건립 등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글로벌 상조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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