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이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8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뷰캐넌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뷰캐넌은 8월 한 달간 5경기에 등판해 31⅓이닝을 던지며 3승 1패(평균 자책점 4.60)를 기록하며 외국인 투수로는 5년 만에 10승을 달성했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0/09/09/202009091504777706_5f5879391b42c.jpg)
올곧은병원 우동화 병원장이 이날 시상자로 나섰다. 뷰캐넌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