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나주환 대신 콜업된 황윤호,'위더마이어 코치와 3루 수비 특훈 영상' [O! SPOTRS]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8.28 17: 58

KIA 황윤호가 3루수 기회를 받았다. 
28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앞두고 나주환 허리 디스크 부상으로 1군 콜업된 황윤호가 위더마이어 수석 코치와 특훈을 가졌다. 
윌리엄스 감독은 "황윤호가 시즌 초반에 무리를 하는 면이 있었다. 작년에 1군에서 3할 치던 좋은 선수인데, 다시 본인의 모습을 찾았으면 좋겠다. 나주환이 당분간 빠져 있을 거라 황윤호가 플레잉 타임을 상당히 차지할 것이다.

황윤호의 특훈을 영상으로 담았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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