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캐넌, 오른손 엄지 열상으로 등판 일정 연기...허윤동 26일 선발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0.08.25 21: 24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이 오른손 엄지 열상으로 등판 일정이 미뤄졌다. 
삼성은 "뷰캐넌은 26일 대구 LG전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집에서 유리잔을 만지다 오른손 엄지를 조금 다쳤다. 뷰캐넌 대신 허윤동이 선발 투수로 나선다"고 전했다. 
유신고 출신 좌완 신예 허윤동은 올 시즌 7경기에 등판해 2승 1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5.13. /what@osen.co.kr

7회초 삼성 선발투수 뷰캐넌이 역투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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