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라이블리 상대 추격의 신호탄 쾅!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0.08.25 19: 38

김현수(LG)가 7일 만에 대포 가동을 재개했다.
김현수는 25일 대구 삼성전에서 추격의 신호탄을 터뜨렸다. 시즌 19호째. 지난 18일 잠실 KIA전 이후 7일 만의 홈런이다. 
0-2로 뒤진 4회 선두 타자로 나선 김현수는 삼성 선발 벤 라이블리와 볼카운트 2B2S에서 5구째 직구(146km)를 밀어쳐 좌측 외야 스탠드에 꽂았다. 비거리는 105m. /what@osen.co.kr

8회초 2사 1,2루 LG 김현수가 우전 안타를 때려냈으나, 홈에서 3루주자 홍창기가 포수 박동원에게 태그아웃 당하며 이닝 종료.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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