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ES 300h’ 2021년식 시판...6,110만 원부터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0.08.24 09: 14

 렉서스코리아는 24일부터 2021년식 ‘ES 300h’의 판매를 시작한다. 가격은 가장 낮은 트림이 6,110만 원이다. 
ES는 렉서스의 장점을 알린, 렉서스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고급스러운 승차감, 정숙성, 편안한 실내공간 등이 장기다. 
2018년부터는 새 플랫폼에서 생산되고 있다. 새로운 GA-K(Global Architecture-K) 플랫폼은 강화된 차체강성, 최적의 무게배분, 민첩한 핸들링 성능 등이 강점이다. 

2021년식 ES 300h에는 후진 시 사각지대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 제어를 통해 충돌방지를 보조하는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을 갖추고 있다. 또한 주차 시 전후방 사물과의 충돌위험을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를 제어해 충돌방지를 보조하는 ‘주차 보조 브레이크(PKSB)’가 도입됐다. 
2021년식 ES 300h는 럭셔리 트림 6,110만 원, 럭셔리플러스 트림 6,320만 원, 이그제큐티브 트림 6,710만 원(권장소비자가격, 부가세포함)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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