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홀슈타인 킬)이 부상으로 시즌 최종전에 결장한다.
독일 분데스리가 2부 홀슈타인 킬은 26일(한국시간) 공개한 뉘른베르크와 2019-2020시즌 최종전 출전 명단에서 이재성을 제외했다.
올 시즌 10골 7도움하며 홀슈타인 킬의 '에이스'로 활약한 이재성은 최근 부상으로 31라운드와 33라운드에 결장했다. 시즌 최종전 결장 역시 부상의 여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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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은 내년 6월 말까지 계약 기간을 한 시즌 남긴 가운데 최근 잇달아 이적설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이재성은 크리스탈 팰리스와 함부르크 그리고 안데레흐트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