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쏟아지는 사직, DH 1차전 개최 불투명 [오!쎈 부산]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0.06.25 13: 30

더블헤더 1차전 시작 약 1시간 30분 가량을 앞두고 장마의 영향을 받고 있는 사직구장이다.
25일 KIA와 롯데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가 열릴 예정인 부산 사직구장. 오후 3시에 개최될 더블헤더 1차전. KIA 이민우와 롯데 댄 스트레일리가 선발 등판 예정이다. 
약 3시간 전까지만 하더라도 비가 내리지 않았던 사직구장이지만, 다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막바지 훈련을 진행하던 KIA 선수단은 훈련을 철수했다. 

그라운드에 대형 방수포가 덮혀져 있다. /jpnews@osen.co.kr

현재는 오후 4시까지 비 예보가 내려진 상황으로 더블헤더 1차전 경기가 오후 3시, 정시에 진행이 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해졌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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