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사회적협동조합 이민우 이사가 故 유일한 박사의 애국정신을 담은 유한양행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21세기 청년독립단’을 통해 받은 후원금을 부천FC1995 유소년을 위해 기부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21세기형 애국을 하는 개인, 단체를 찾아가 인터뷰를 하고 후원금을 전달하여 어떻게 쓰이는가에 대해 영상으로 제작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배포한다.
지난 5일 기금 전달식을 통해 부천FC1995 U-18 손현수 선수를 위한 장비를 지원했고 유소년 선수단에 생수를 전달했다.
![[사진] 부천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0/06/23/202006231351777836_5ef18ab0f1c66.jpg)
이민우 이사는 “내가 사는 부천에 부천FC유소년축구단이 있고 그 안에서 필요한 장비를 후원하고 도와주고 싶었다”며 “나눔을 통해 더 밝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천FC사회적협동조합은 조합 이사들의 개인적인 후원뿐 아니라 지역 활동을 통한 수익금으로 부천FC 유소년 선수를 지원하고 부천 지역 축구저변 확대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