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양현종 상대 4회 1-1 동점 솔로 아치 작렬 [오!쎈 광주]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0.06.21 18: 01

구자욱(삼성)이 1-1 균형을 이루는 호쾌한 한 방을 터뜨렸다.
구자욱은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뒤진 4회 동점 솔로 홈런을 작렬했다. 시즌 4호째.
3번 좌익수로 나선 구자욱은 0-1로 뒤진 4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구자욱은 KIA 선발 양현종과 풀카운트 끝에 7구째를 공략해 오른쪽 담장 밖으로 날려버렸다. 비거리는 105m.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