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분위기 전환 나선 T1-한화생명, '쿠리' 최원영-'미르' 정조빈 선발 기용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0.06.20 18: 59

나란히 시즌 첫 경기를 패배한 T1과 한화생명이 새 얼굴을 선보이면서 첫 승 사냥에 나섰다. 
T1과 한화생명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경기 로스터에 기존 베스트5 대신 새로운 라인업을 꺼내들었다. 
우선 T1은 최근 1군으로 승격시킨 '쿠리' 최원영을 '에포트' 이상호 대신 서포터로 기용했다. 최원영의 출전으로 T1은 '칸나' 김창동-'커즈' 문우찬-'페이커' 이상혁-'테디' 박진성-'쿠리' 최원영으로 선발 라인업이 구성됐다. 

한화생명도 새 얼굴을 선보였다. 미드 자리에 '미르' 정조빈을 선발로 내세웠고, 지난 18일 설해원전서 교체 출전했던 '두두' 이동주와 '캐드' 조성용을 선발로 기용했다. 한화생명은 '두두' 이동주-'캐드' 조성용-'미르' 정조빈-'바이퍼' 박도현'리헨즈' 손시우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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