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4개' 손흥민, 스카이스포츠 평점 7점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06.20 10: 44

스카이스포츠가 손흥민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손흥민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홈 경기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1-1 무승부에 일조했다.
손흥민은 리그 재개 후 첫 경기이자 부상 복귀전인 맨유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 2월 16일 아스톤 빌라전서 오른팔 골절상을 입은 뒤 126일 만의 실전이었지만 날카로움은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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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는 경기 후 손흥민에게 평점 7점을 부여했다. 대부분 선수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손흥민도 이날 슈팅 4개를 기록했다. 그 중 유효슈팅은 2개였다.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여러가지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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