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에이지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넷마블의 신작 모바일 게임 ‘스톤에이지 월드’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 17일 사전 다운로드를 개시한 ‘스톤에이지 월드’는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18일 넷마블은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가 사전 다운로드 시작 8시간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넷마블의 PC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의 다양한 펫,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캐주얼한 3D 그래픽으로 석기 시대 생활, 다양한 펫 등 원작의 감성을 담아냈다. 이용자는 조련사가 되어 250마리가 넘는 펫들을 포획하고 수집하여 길들일 수 있다. 또한 석기 시대를 탐험하며 다양한 전투와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지난 17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넷마블은 18일 글로벌 172개 국에 ‘스톤에이지 월드’를 정식 출시했다. ‘스톤에이지 월드’에 대한 정보는 공식 유튜브 채널,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