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쎈 Pic]'한미일 400SV' 오승환를 위한 세리머니(feat.바람잡이 뷰캐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0.06.17 09: 49

삼성 라이온즈가 오승환의 400세이브를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삼성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 간 4차전에서 4-3으로 승리했다.
4-3으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2사 후 볼넷 두 개를 내줬지만, 리드를 지키면서 KBO리그 278번째 세이브, 한・미・일 통산 400세이브를 달성했다.

경기를 마치고 삼성 오승환이 강민호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경기를 마치고 오승환을 위해 동료선수들이 준비한 세리머니를 사진 화보로 구성했다. /jpnews@osen.co.kr
방송 인터뷰를 마친 오승환은 앞으로 벌어질 일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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