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와 소진, 혜리가 민아 없이 회동을 가졌다.
16일 오후 유라는 개인 SNS에 "행벅❤︎"이라며 셀카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라는 야외 테라스가 있는 카페에서 여유로운 오후를 즐기고 있는 모습. 유라는 또 다른 사진에서 소진과 우월한 투샷으로 걸스데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유라가 업로드한 사진에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같은날 혜리 또한 똑같은 공간에서 찍은 셀카를 개인 SNS에 게재했다.


특히 이를 본 민아가 "뭐야 왜 나빼고 만남?", "난!", "난?"이라며 연달아 세 개의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이에 유라는 "와 눈뜨자마자 귀터질뻔"이라고 대댓글을 남기며 '현실자매'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유라 소진 혜리 민아가 속한 걸스데이는 지난 2017년 3월 발매한 'GIRL'S DAY EVERYDAY #5' 이후 완전체 활동 대신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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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걸스데이 유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