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왼쪽 어깨 불편함 느껴 4회 송준석과 교체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0.06.14 18: 14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가 왼쪽 어깨에 불편함을 느껴 4회 교체됐다.
강민호는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홈경기에 8번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던 강민호는 4회 대타 송준석과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강민호는 2회 타격 도중 왼쪽 어깨에 불편함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강민호는 이날 경기 전까지 타율 2할2리(84타수 17안타) 5홈런 7타점 9득점을 기록중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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