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태균 우타자 최초 통산 3500루타 시상식 연다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20.06.11 14: 05

한화 이글스는 오는 14일 김태균의 통산 3500루타 기록에 대한 공식 시상식을 개최한다.
김태균은 지난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NC전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500루타를 달성했다. KBO리그 3500루타는 양준혁, 이승엽, 박용택에 이어 통산 4번째이며 우타자로는 첫 번째 기록이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진행된다. 한화 정민철 단장은 꽃다발과 기념액자를, KBO 정운찬 총재는 기념패를 김태균 선수에게 각각 전달할 계획이다. /waw@osen.co.kr

4회말 2사 한화 김태균이 2루수 플라이 타구를 날리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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