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에게 거친 태클 불가’ 바르셀로나에는 룰이 있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6.10 15: 12

바르셀로나에는 모든 선수가 지켜야 할 ‘메시룰’이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뛰다 샬케로 임대된 장클레어 토디보(21)는 ‘마르카’와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선수들에게 ‘메시룰’이 있다고 밝혔다. 
토디보는 “우리 모두는 메시가 다쳐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았다. 메시는 훈련 중에서도 특별보호를 받았다. 난 메시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메시에게 태클을 몇 번 했지만, 다치지 않도록 조심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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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허벅지 부상에서 돌아온 메시는 바르셀로나 훈련에 복귀했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14일 마요르카를 상대로 시즌을 재개한다. 
키케 세티엔 바르셀로나 감독은 “메시가 약간의 경련증상이 있지만 심각한 문제는 아니다. 그는 완벽하게 건강하다. 어떠한 문제도 없다”고 일축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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